태금정, ‘희망나눔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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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금정(주)(회장 이윤희·사진)은 7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회장 서정의)에 2022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태금정(주)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소재한 기업으로 고철, 알루미늄, 스테인리스스틸, 구리 같은 비철 스크랩을 가공 처리하는 대한민국 대표 철스크랩 기업이다.

이윤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상생과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적십자사는 작년 12월 1일부터 2022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을 모금 중에 있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와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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