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아동시설에 검사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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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2-13 1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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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사진)은 10일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 전원에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21곳의 아동생활시설 거주 아동 900여 명에게 전달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확진자 급증으로 생활시설의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해 빠른 지원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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