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올해 뜨는 여행지’ 부산 선정
제주도, 강원도 다음으로 뜨는 국내 여행지는 어디일까. 올해도 지속되는 국내 여행의 인기에 인터파크투어가 올해 뜨는 여행지로 ‘부산’을 선정해 여행에 대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부산 여행정보’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호캉스’ 수요를 겨냥해 부산 지역 인기 호텔 숙박권과 함께 해변열차 탑승권 제공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포함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4~5성급 호텔부터 레지던스까지 다채롭게 엄선해 취향에 맞는 숙소를 선택 가능하다.
모든 여행 정보 제공 기획전 오픈
숙소별 패키지 최대 70% 할인
대표 숙소는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 그랜드 엘시티(LCT) 레지던스 해운대 등이다. 퓰리처상 사전전, 유미의 세포들 부산전 티켓, 해변열차 탑승권, 조식 제공, 룸 업그레이드 등 숙소별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최대 76%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부산 지역 여행 정보와 상품을 안내해준다. 호텔뿐만 아니라 리조트,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유형별 숙소를 살펴볼 수 있다. 항공권, 호텔, 패키지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도 안내한다. 관광명소, 골목길 탐방, 오션뷰 호텔 등 원하는 테마에 따른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콘텐츠도 소개하고, 핫플레이스 정보를 안내하는 페이지도 연동했다.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상품으로 부산 권역별 유명 빵집을 탐방하는 ‘빵지순례’ 기획전도 오픈했다. 부산의 16개 각 구별 유명 빵집을 소개한 빵동여지도, 테마별 추천 빵집, 빵셔틀 상품보기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인기 빵집 소개와 메뉴도 추천해준다. 초량·수영구·전포에 위치한 10여 개가 넘는 빵집을 둘러볼 수 있는 당일여행 상품인 ‘핫플 빵지순례’도 2만 5000원에 판매한다.
황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