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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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진우. 트레첸토 제공

부산시향의 말러=16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84회 정기연주회. 이병욱 인천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상임지휘자가 객원 지휘. 말러 교향곡 제5번. 부산문화회관 주최, 부산시립예술단 주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예매. R석 2만 원 S석 1만 5000원, A석 1만 원, B석 5000원. 051-607-6000(ARS 1번).

국악관현악 시즌Ⅰ=3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14회 정기연주회. 수석지휘자 김종욱의 지휘. ‘리진, 덕수궁으로 돌아온 나비의 춤’(작곡 성화정)과 남도시나위에 의한 3중협주곡 ‘내일’(작곡 김성국) 부산 초연. 파미르고원의 수상곡(작곡 조재군, 소금 조은경), 거문고 협주곡 비상(작곡 신주연, 거문고 이대하) 연주.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예매. 1층 1만 원, 2층 5000원. 051-607-3121, 3120.

박진우 슈베르트 피아노 전곡 시리즈 II=3월 13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피아노 작품인 ‘악흥의 순간’과 슈베르트 피아니즘의 절정이라 일컬어지는 ‘피아노 소나타 19번’ 연주. 경쾌함과 우아함이 정겹게 교차하는 ‘12개의 왈츠’와 ‘12개의 그라츠 왈츠’도 선보여. 트레첸토, 가온클래식 주최. 8세 이상 관람 가능. 인터파크에서 예매. 전석 3만 원. 031-21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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