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강의 통해 배운 통찰력, 기업 운영하는 데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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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수료식

부산일보가 주최하는 제14기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수료식이 1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아래 사진은 총동문회 입회비 전달식.

부산일보가 주최하는 제14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15일 부산롯데호텔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원장인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과 임직원,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최금식(선보공업(주) 회장) 총동문회 회장과 집행부, 그리고 13기 원우회장인 노상록 (주)에쓰알비엔씨 대표이사 등 65명이 참석해 수료식을 빛냈다.

노상록 13기 회장 등 65명 참석
“졸업 후에도 인연 키워 나갈 것”
3월 개강 앞서 15기 수강생 모집 중

이번 14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에는 김윤길(케이티이(주) 대표이사) 원우회장을 비롯해 각계각층 원우 91명이 활동했다.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수료를 축하하며 “만남에 대한 인연은 끝이 없는 것 같다”며 “졸업 이후에도 인연의 소중한 씨앗이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가꾸면 언젠가는 멋진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축하와 당부를 하였다.

최금식 총동문회 회장은 “14기 원우 여러분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수료는 끝이 아니고 부산일보와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출발점이 되는 날이며 여러분이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김윤길 제14기 원우회 회장은 “원우회가 잘 운영되도록 도와준 집행부와 원우에게 감사하다”며 “차기회장과 집행부에게도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한 이제용(초원회원권거래소 대표) 원우는 “명품 정규 강의과정에서 많은 통찰력을 얻었고 특히, 선배 그리고 동료들과 기업운영에 대한 마인드 및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 보람된 1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 제14기 원우회는 총동문회에 가입식을 가졌고 2000만 원의 가입금을 전달했다. 현재 부산일보CEO아카데미는 오는 3월 개강을 앞두고 15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사진=김종진 기자 kjj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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