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사람 중심’ 신경영전략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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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는 지난 15일 공사7기 ‘신경영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문희 사장의 경영방침과 직원들의 의지를 반영해 ‘더 안전 더 행복, 사람중심 도시철도’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하고 경영목표와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철도사고 제로화 △운행장애 제로화 △1일 고객 100만 명 △영업수익 1000억 원 증대 △청렴도 1등급 달성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새로운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한 사장은 “전 임직원이 역량을 결집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만들겠다”며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부산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산교통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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