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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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18일 부산시청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업무협력 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은행 강상길 디지털금융본부장과 부산시 김유진 해양농수산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반려동물 복지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이체 완료 화면에 동물 이미지가 생성되고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연결된다. 서비스 오픈은 오는 3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강 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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