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 스포츠클라이밍 개장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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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센터장 한동석)는 3월 5일부터 스포츠클라이밍을 개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코로나로 인한 신체활동이 제약된 청소년들에게 유연성 과 기초대사량을 증가하고, 집중력향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다.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에서는 유선 사전예약을 통해 3월 5일부터 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동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 들어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마음껏 에너지를 쏟아 붓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개장 소감을 밝혔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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