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인스턴트의 ‘인스턴트 옴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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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가전 하나로 합쳐14가지 조리 기능 탑재

CJ제일제당에서 발표한 ‘2022 식문화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올해 식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초편리(Less effort)’가 꼽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체류 시간이 늘고 ‘홈밥’이 일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요리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초편리’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의 ‘인스턴트 옴니 프로(Instant Omni Pro)’(사진)는 이런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토스터의 기능이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이다. 18L의 대용량 사이즈에 에어프라이, 로스팅, 그릴, 베이킹, 보온, 재가열, 토스트, 건조, 컨벡션, 로티세리 등 기본 10가지 기능에다 슬로우쿡, 발효, 독립조리모드, 프로브(내부온도 측정) 등 4개의 특별기능이 더해져 총 14가지 조리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독립조리 모드를 통해 2가지 기능을 연속으로 설정해 중간에 온도를 조절하거나 모드를 변경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프로브 기능을 통해 음식의 내부 온도를 설정한 후 조리하면 음식을 원하는 정도로 익힐 수 있다. ‘골든 쿼츠’ 기술로 빠르고 균일하게 열을 전달해 짧은 시간 안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죽 숙성부터 베이킹, 토스트까지 하나의 기기로 가능해 집에서도 손쉽게 홈베이킹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마무리돼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 LED 터치 디스플레이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주방에 모던한 느낌을 선사한다.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해 여러 개의 주방가전이 필요하지 않아 복잡한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해준다. 오븐 받침, 베이킹 트레이, 로티세리 키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제공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스턴트 브랜드 관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요리를 더욱 편리하게 도와주는 제품이 인기”라면서 “여러 기능의 주방가전을 갖출 필요 없이 오직 인스턴트 옴니 프로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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