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강문학상에 배종영 씨 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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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과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2회 천강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천강문학상 부문별 대상 수상자(작품)는 시 부문 배종영(‘등받이의 발명’), 시조 부문 김수형(‘피 혹은 꽃피는 속도’), 소설 부문 김필주(‘의령재’), 아동문학 부문 송선혜(‘진짜 손주’), 수필 부문 김만년(‘철길론’) 등이다.

의령군은 이번 천강문학상 응모에 모두 5개 부문에 걸쳐 1092명, 568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제12회 천강문학상 시상식은 의령 홍의장군 축제 기간인 4월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lee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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