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부산 아파트 매매가 0.0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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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월 부산의 아파트 실거래 매매 가격이 전월보다 0.09%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엔 0.95%가 떨어졌던데 비해선 하락폭이 크게 축소됐다.

전월 -0.95%보다 낙폭 크게 줄어
2월 잠정 지수는 0.32% 하락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전월(지난해 12월)보다 0.46% 떨어졌다. 세종이 3.77%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서울은 0.48%가 하락했다. 울산은 0.24% 떨어졌으나 경남은 0.78% 올랐다.

실거래가격은 실제로 거래된 아파트 가격수준을 파악해 변동률을 계산한다. 이 때문에 시장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은 1월에 0.09%가 떨어져 지난해 12월(-0.95%)보다 낙폭이 크게 줄었다. 사실상 실거래가격이 큰 변동이 없는 수준이었다. 이와 함께 2월 아파트 실거래 잠정지수도 발표됐는데 부산은 전월보다 0.32% 하락한 것으로 나왔다. 한편 이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주택가격에 따르면 부산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0.03%였다. 2월 부산의 평균주택가격은 3억 6566만 원으로, 1년 전(2억 8757만 원)에 비해 27.2% 상승했다. 중위주택가격은 2억 8016만 원으로, 1년 전(2억 4847만 원)에 비해 12.8% 올랐다.

부산의 평균 주택 전세가격도 2월에 2억 526만 원으로, 지난해 2월(1억 7168만 원)에 비해 19.6% 상승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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