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뉴스] KTL, 경상국립대 교수진 초청 정례 세미나 개최 外
15일 KTL 진주 본원에서 열린 경상국립대 교수 초청 정례 세미나 현장. KTL 제공
◆KTL, 경상국립대 교수진 초청 정례 세미나 개최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은 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MOT) 전정환 학과장을 초청해 ‘기술 혁신의 성공과 실패’를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KTL 진주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 3회째 개최된 경상국립대 교수진 초청 정례 세미나에서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기술 트렌드에 얼마나 기민하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다양한 글로벌 기술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전정환 학좌장은 이러한 사례들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서 산업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산업구조 변화의 시대에 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발굴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철저한 기술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KTL은 경상국립대와 함께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융합형 기술경영 인재 육성·확보, 미래사업 발굴 등에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UST Fun 사이언스 포럼 홍보 포스터. UST 제공
◆‘재미와 과학에 빠져드는 시간’…UST Fun 사이언스 포럼 개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김이환)는 오는 17일 오후 4시에 ‘제4회 UST Fun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UST에서 진행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과학에 빠져드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과학기술 전문지식을 UST 국가연구기관 캠퍼스 소속 전문가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과학 지식나눔 강연이다.
일반시민, 과학계 연구자, 기업인, 대학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특강과 토론, 라이브 진행을 통한 질의응답 소통으로 이뤄진다.
17일 진행되는 이번 4회차 포럼은 ‘미래세상 미리보기’라는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명준 원장이 ‘2035×+AI세상’이라는 제목의 강연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공지능연구단장을 맡고 있는 UST 임화섭 교수가 ‘메타버스의 주인공, 디지털 휴먼의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에 나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포럼은 코로나 확산 상황을 반영해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된다.
현장 참여 희망자는 대전에 위치한 UST 대학본부 사이언스홀에서 대면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 희망자는 유튜브와 게더타운(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비대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인원 파악을 위해 사전신청(https://bit.ly/3Jecaje)을 받고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도 당일 온・오프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UST는 4월과 5월에도 각각 ‘우주여행시대’와 ‘미세먼지와 건강’을 주제로 사이언스 포럼을 이어간다.
4월 7일 개최되는 5회차 포럼에는 UST 양수석 교수(한국항공우주연구원 캠퍼스)의 ‘재사용 발사체와 우주 비행기’, UST 양정아 교수(한국천문연구원 캠퍼스)의 ‘대한민국 우주탐사의 여정’ 강연이 예정돼 있다.
5월 12일 개최되는 6회차 포럼에는 UST 송영훈 교수(한국기계연구원 캠퍼스)의 ‘미세먼지, 과학기술로 어떻게 줄였나?’, UST 박영준 교수(한국생명공학연구원 캠퍼스, 환경질환연구센터장)의 ‘미세먼지에 의한 인체 장기손상’ 강연이 진행된다.
김이환 총장은 “과학기술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UST 교원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국가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로부터 각 분야 최신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포럼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UST Fun 사이언스 포럼’은 이번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회씩 총 10회 개최 예정이다.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으로, 32개 국가연구소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항공우주, 바이오, 신에너지 등 국가전략 분야의 46개 전공을 운영 중이며, 국가연구소의 박사급 연구원 1만 3000여명 중 우수 연구자 약 1200여명이 UST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