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종합실습장 ‘HPO’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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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가운데)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적오류예방 종합실습장 ‘HPO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수원 인재개발원 내 연면적 446㎡에 조성된 HPO센터는 개념실습, 전문실습, 종합실습 장비 등 3개의 카테고리, 총 11종의 최첨단 실습장비를 갖췄다. HPO센터를 시찰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실습 활용 교육은 원전종사자의 인적오류를 크게 줄여 발전소 안전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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