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부회장· 상임위원 선출
하수영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정성우 상임위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남화진 상임위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15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부회장 1명과 상임위원 2명을 새로 선출했다.
2년 임기의 부회장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25년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후원해 온 하수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이 선출됐다. 3년 임기의 상임위원에는 (주)지맥스 정성우 대표와 남화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이 선출됐다.
특히 (주)지맥스 정성우 대표이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과 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회원으로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적극적인 인재 육성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1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