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위, 30일까지 후반작업 기술지원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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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작품에 3000만 원 상당 지원

부산영상위원회가 오는 30일까지 ‘2022년도 부산포스트랩 후반작업 기술지원 사업’ 공모에 나선다.

이 사업은 부산 영화·영상 콘텐츠 중 우수작을 선정해 후반작업과 오퍼레이팅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작은 총 4편(장편 1편·단편 3편)으로, 총 3000만 원 상당의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작은 작품성, 기술적 완성도, 제작 방식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제작사나 부산 거주 창작자가 제작한 디지털 영화·영상물로서 촬영이 완료된 작품, 또는 신청 당시 편집이 90%이상 완료된 작품으로 상영 또는 개봉된 적이 없는 극영화(장·단편),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시리즈 등이다. 지원 분야는 △사운드-후시녹음(ADR), 효과음녹음(Foley), 사운드믹싱, 마스터링 △영상-디지털색보정(DI), 디지털시네마팩키징(DCP) △기술시사(극장식 48석)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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