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뉴스] 남동발전, ‘세계 물의 날’ 기념 수역보호활동 나서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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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남동발전 임직원들이 2022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본사 인근 영천강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 제공 22일 한국남동발전 임직원들이 2022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본사 인근 영천강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 제공

◆남동발전, 세계 물의 날 기념 수역보호활동 나서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물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진주 본사 및 각 사업소 인근 수역에서 수역보호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겨울부터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으로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경남 진주지역 영천강 일대를 수역보호 활동지역으로 선정하여 약 4km에 걸쳐 방치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수거했다.

각 발전소별 사업소도 인근 하천 등에서 환경보호활동을 시행하는 등 전사적 환경보호활동을 함께 했다.

특히 삼천포발전본부는 비치코밍(beach combing,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쓰레기를 주워 재활용하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플라스틱(생수통 등)은 베란다 채소 키우기에 활용하는 등 자원재활용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올해 우리나라 물의 날 주제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 로 정해진 만큼 평상 시 물에 대해 잊고 지내기 쉽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남동발전의 모든 직원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함께 행동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역보호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전KDN 나주 본사 전경. 한전KDN 제공 한전KDN 나주 본사 전경. 한전KDN 제공

◆한전KDN, ‘데이터 결합·활용 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공모전’ 수상작 선정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대국민 데이터 결합·활용 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공모전 시행 결과로 최종 수상작 8점을 선정‧발표했다.

한전KDN이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데이터 결합·활용 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공모전’은 데이터 공공이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데이터 결합과 활용 아이디어와 수익창출 및 사업성 등에 우선을 둔 사업모델 등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1월 12일까지 진행된 공모접수를 통해 총 39점(아이디어 부문 31점, 사업모델 부문 8점)이 제출되었다.

한전KDN은 접수된 공모작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로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고 수상작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 부문 수상작은 △전력사용량을 산입한 젠트리피케이션 지수 산출 △전자제품 통합관리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을 포함한 4개이며, 사업모델 부문 수상작은 △마이데이터를 적용한 에너지데이터 My Energy-Log 서비스 개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Farm + Commerce + Energy 농업 플랫폼 구축 등 4개 작품이다.

특히, 사업모델 부문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된 ‘마이데이터를 적용한 에너지데이터 My Energy-Log 서비스 개발’은 상금과 함께 2022년도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사업 우대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대국민 ‘데이터 결합·활용 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공모전’을 통해 데이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우선적인 목적이 있었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더해 실제 기술개발 사업으로까지 연계함으로써 데이터 활용 관련 일자리 창출과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결과 등 자세한 내용은 한전KDN 공식 홈페이지(https://www.kdn.co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22일 국내외 석학 초청강연인 ‘KENTECH Lecture’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제공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22일 국내외 석학 초청강연인 ‘KENTECH Lecture’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제공

◆한국에너지공대, 세계적 석학 초청 ‘KENTECH Lecture’ 개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국내외 석학 초청강연인 ‘KENTECH Lecture’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공대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에너지공대 1호관에서 개최한 제1회 강연에는 김영기 시카고대학교 석좌교수가 ‘입자물리학자로서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영기 석좌교수는 입자물리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1899년 설립 이래 한국인 여성 과학자로서는 최초로 미국 물리학회 (APS, American Physical Society)에서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4년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세상을 만드는 기본 입자와 그 입자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에 대해 고민할 것”을 당부하며, “태초부터 우주에 존재했던 자연의 법칙을 기초과학연구를 통해 알게 되는 것처럼 대학, 대학원 생활 때 다양한 경험과 협력을 통해 뜨거운 에너지를 마음속에 지닐 것”을 강조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한국에너지공대는 국내외 저명교수의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여 고급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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