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 서구지역주민을 위한 ‘삼육은 사랑을 싣고’ 봉사활동 펼쳐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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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서대신동 소재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24일 서구 취약계층을 위한 ‘삼육은 사랑을 싣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육부산병원의‘삼육은 사랑을 싣고’는 서구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물과 밑반찬 배송서비스로, 세탁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사)부산연탄은행의 뽀송뽀송빨래방을 통해 세탁된 의복류와 고분도리 총각네에서 조리된 밑반찬들을 소분 포장하여 해당 동 주민센터까지 전달해주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삼육부산병원은 이번 3월 24일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서구 지역주민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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