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저소득 ‧ 독거노인 팔순 생신상 차려드리기’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회장 송규진)에서 24일 동구 지역 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팔순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대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여성회(회장 김순옥)에서 생신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올해 1~3월 팔순을 맞이하신 관내 어르신 33명에게 전달해 드렸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