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외가구를 위한 따뜻한 배산마을 만들기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오)는 망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필)에서 매월 지역업체와 함께 “따뜻한 곰국 돌봄데이”를 운영하여 안정적인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복지소외 1인 가구를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협의체에서는 매월 망미성당 복지분과와 연계하여 망미1동에 위치한 대가고기백화점의 무료후원으로 준비된 곰국을 복지소외 이웃주민 30가구에 방문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정오 동장은 “주위 어려운 홀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통해 지역복지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여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배산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