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민동분회, ‘우리동네 수호천사’ 아동안전지킴이 순찰활동 실시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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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수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욱)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수민동분회(회장 송호) 주관으로 ‘우리동네 수호천사’ 안전지킴이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 아동안전지킴이 순찰 활동은 관내 학교 주변 및 공터 등에서 청소년 선도 순찰 계도, 환경정비,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고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호 한국자유총연맹 수민동분회 회장은 “아동 및 청소년들의 안전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모든 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순찰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허욱 수민동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 활동에 힘써 주시는 자유총연맹 수민동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분들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만큼 안전한 수민동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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