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균 반도개발·보라컨트리클럽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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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그룹은 관계사인 (주)반도개발·보라컨트리클럽 대표에 이무균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05년 보라컨트리클럽 총무팀장으로 입사하여 영업팀장, 경기팀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실무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4월 개장한 수도권 27홀 퍼블릭 골프장인 ‘호법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의 개장 준비·운영 총괄본부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 대-표는 “보라컨트리클럽이 미국의 오거스타내셔널GC처럼 회원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하는 명문클럽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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