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 성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회장 김옥희)는 지난 4월 22일 코로나19로 인해 무료 급식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성품을 절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미라)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후원한 성품은 30만원 상당의 라면 멀티팩으로,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려운 노인세대 72가구에 배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희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우셨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올해는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인사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서미라 관장은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많은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은 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고 화답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