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단 회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28일 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3층 회의실에서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구대원 부회장, 이인 부회장과 16개 구·군지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달 28일 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3층 회의실에서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구대원 부회장, 이인 부회장과 16개 구·군지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열었다.
양재생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부득이하게 만남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며 “회장단 회의를 통해 만나 뵙게 돼 너무 반갑고 기쁜 마음이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좋은 일들에 적극 참여하는 구·군지회 회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또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NO WAR 릴레이 캠페인과 전쟁피해 지원 성금 모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 KFF 대학생 글로벌 리더 결성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은 여기 계시는 회장단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