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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목)
김대환 대표, 아동양육시설에 유기농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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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천(대표이사 김대환)은 3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를 방문해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 15곳에 전달할 유기농 음료 2000개를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박지욱(왼쪽) (주)희천 운영본부장, 박은덕(오른쪽)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주)희천은 이날 기탁한 어린이용 유기농 음료를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 15곳에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박지욱 운영본부장은 “아동양육시설에 질 좋은 먹거리를 선물하고 싶었는데,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음료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기농 음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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