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 부산본부, 아동센터에 사랑나눔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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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서영기)는 3일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4층에서 연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11개 기관에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교육용 노트북, 간식선물세트 등이다.

서영기 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노동자 자녀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소외계층 자녀뿐만 아니라 미래 노동자이자 지역의 희망인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본부는 향후 지속적인 지원사업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지원센터들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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