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5월을 ‘물가안정의 달’로 정하고 한 달 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지투데이

공영홈쇼핑이 “5월을 ‘물가안정의 달’로 정하고 한 달 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주문 고객 중 월 3회,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라면 10봉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제공한다.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상담사 주문, 자동주문전화(ARS), 모바일 구매 등 공영홈쇼핑의 모든 채널을 통해 구매하는 상품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1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선착순으로 5000원, 1만원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사랑을 전하는 사전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폰은 하루에 2000장 제공되며 스마트폰앱으로 접속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발급일로부터 7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결제금액 3만원 이상부터 적용할 수 있다.

또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 접속해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일 최대 2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하며 앱을 최초로 설치하는 고객에게 적립금 3000원도 제공한다.

제공된 쿠폰과 적립금은 기존 모바일앱 5%할인 및 10%적립 행사와 중복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마케팅전략팀 조중환 팀장은 “품질 좋고 가성비 좋은 우리 중소기업제품과 농수산물을 장만하는 기회도 되고, 우리 중소기업과 농어민들에게 힘이 되어드리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