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 회장 아들·며느리, 부산 ‘아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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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가운데)는 부산아너클럽 정성우 회장의 아들과 며느리가 부산 아너 회원으로 입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정 회장의 아들인 (주)제이에이치라이팅 정주현(왼쪽) 대표이사와, 며느리인 이수진(오른쪽) 액트로닉스 실장 부부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부산에서 27번째 부부 아너의 탄생이다.

정 대표이사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웃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다”며 “꼭 성공하면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해 오다 이번에 자식이 생겼고, 자녀에게 가장 큰 교육은 나눔이라고 생각해 가입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대를 이어 부부 아너로 가입한 정주현, 이수진 아너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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