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기술봉사 활동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11일 지역사회 복지시설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기술봉사 활동을 펼쳤다.
공단 도로관리처 소속 직원 17명은 이날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수혜처인 (재)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 ‘아이들의 집’을 방문해 그늘막과 주변 화단, 노후시설물 등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해성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아이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단 전문인력을 통한 기술 특화봉사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