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동의과학대에 전기차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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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는 11일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에 ‘전기 자동차(아이오닉5)’를 기증했다.

이날 대학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는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자동차과 장성규 학과장, 현대자동차(주) 이경동 부산지역본부장, 손재용 부산 하이테크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의과학대가 기증받은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6000만 원 상당)다. 동의과학대는 전기·수소차 등 미래 차 시대 도래에 따른 차량 정비·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동차과 실습 기자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의과학대와 현대·기아자동차는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직무연수 위탁 교육 등을 협력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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