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명예부총장에 진안순 전 시카고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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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13일 진안순 전 시카고한인회장을 명예부총장으로, 미국 각 지역 한인회장과 현지 동포 기업인 등 16명을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날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서의택 이사장과 이관이 상임이사 등도 참석했다.

2016년 동명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진 명예부총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장 등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진 명예부총장은 한국에서 대학 졸업후 1969년 미국으로 건너가, 1981년 설립한 지니 뷰티 코퍼레이션을 15개 지사를 둔 기업으로 키워내는 등 성공한 한인 창업기업가로 인정받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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