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 지맥스 대표, 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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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맥스 정성우(맨 왼쪽) 대표이사는 1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맨 오른쪽)의 적십자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적십자 아너스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정성우 대표이사는 부산 15호, 전국법인 197호이다.

정 대표이사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지금 하는 일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그 대가를 꾸준히 나누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지맥스는 2003년 설립된 자동차용 부품 판매 중소기업으로 한국을 포함해 미국, 멕시코 등 8개의 해외지사와 부산 등에서 3개의 국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2021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받았다.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에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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