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환경장터 ‘길마켓’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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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를 대표하는 프리마켓 행사인 ‘길마켓’이 2년 만에 재개장한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역 프리마켓네트워크(창원·마산·진해)가 주관하는 길마켓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한다.

길마켓 행사는 오는 21일 성산구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일대에서 개최되는 창원 길마켓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마산구장 내 가족공원에서 마산 길마켓이 열린다. 진해권역 길마켓은 6월부터 중앙로터리 분수광장에서 재개장될 예정이다.

길마켓 행사는 진해(매월 둘째 주), 창원(매월 셋째 주), 마산(매월 넷째 주) 등 3개 권역별로 나눠 토요일에 열린다. 이성훈 기자 lee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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