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뉴스] 원자력환경공단, 직원 42명 공개채용…정규직 20명 外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022년 제1차 정기채용 공고문 포스터. 원자력환경공단 제공
◆원자력환경공단, 직원 42명 공개채용…정규직 20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9일부터 정규직 20명, 체험형 인턴 15명, 위촉연구원 2명 및 계약직 5명 등 총 42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정규직은 총 20명으로 신입직 14명(일반직 12명, 연구직 1명, 고졸 1명), 경력직 1명, 공무직 5명을 채용한다.
신입직 중 방폐물관리, 설비·기계, ICT, 법무, 경영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안전성평가, 기록물관리 및 자산운용 분야는 해당 직무관련 학위 및 자격증 등이 필요하다.
경력직은 방폐물 특성평가 및 핵종 교차분석 업무 수행을 위해 4급 1명, 공무직은 경비 4명, 환경미화 1명을 채용한다. 공단은 신입직 중 경영 1명, 경비 2명을 보훈특별전형으로 채용한다.
비정규직은 총 22명으로 체험형 인턴 15명, 휴직자 대체근로자 4명, 언론홍보 전문계약직 1명, 기간제 위촉연구원 2명을 채용한다
체험형 인턴 수료자중 성과 우수자는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시 가점을 부여한다. 공무직은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 장애인·저소득층·북한 이탈주민·다문화 가족·한부모 가족은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지원서는 26일부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 채용게시판(korad.scout.c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8월 초 최종 임용 예정이다.
19일 열린 ‘2022년 한국에너지공단(KEA) 에너지 및 자원사업 정책자금 금융기관 설명회’에서 공단 유기호 자금융자실장이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에너지공단 제공
◆에너지공단, 금융기관 대상 정책자금 설명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19일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조선에서 산업은행 등 수도권 소재 1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한국에너지공단(KEA) 에너지 및 자원사업 정책자금 금융기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 및 자원사업 정책자금의 효율적인 운용 관리와 금융기관의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에너지공급융자사업·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사업 등 공단의 주요 정책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대면 진행으로 실무자들의 업무 애로사항 및 현장 의견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실무자간 양방향 소통을 통한 업무효율 향상을 도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설명회를 주관한 공단 유기호 자금융자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 시국 동안 단절되었던 실무자간 소통을 회복하여 상호 이해와 업무 효율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업무 효율 향상이 곧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사업 지원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www.energy.or.kr) 전자만원을 참고하거나 공단 자금융자실(052-920-048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대 박정영 교수. 한국에너지공대 제공
◆한국에너지공대 박정영 교수, ‘2022 UKLA Wiley…Award’ 수상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의 박정영 교수가 Wiley와 UKLA(UK Literacy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UKLA Wiley Research in Literacy Education’의 한국인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정영 교수는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이공계 학생들이 과학적 목적을 위해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대의 영어 교육과정 ESP(English for Specific Purposes)를 개설했다.
ESP는 영어로 생각·의사소통·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수업은 과학적 글쓰기 및 말하기에 대한 집중 토론, 비판적 분석, 작문 등으로 구성되었다.
1964년에 창립된 UKLA는 Literacy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영국의 학술단체 중 하나로 언어, 읽고 쓰는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의 발전과 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8년에 시작된 이 상은 UKLA의 대표 학술지인 Journal of Research in Reading과 Literacy에서 최고의 논문으로 선정된 연구에 대해 매년 수여된다.
박정영 교수는 수상 논문 ‘Voice in adolescents’ informational writing’을 통해 과학적 글쓰기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인식적 태도(Epistemic Stance), 즉 주어진 정보에 대한 글쓴이의 가치관과 판단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지 분석했다.
UKLA 수상 위원회 위원장 Dr. Wayne Tennent는 “이 논문은 쉽게 간과되는 정보 중심 글쓰기 (Informational writing)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라며 “위원회는 본 연구 결과가 향후 더 많은 흥미로운 연구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특히 학생들이 과학적 글쓰기에서 강한 확신을 드러내는 표현과 정보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는 표현의 사용을 통해 자신의 과학적 인식 및 가치관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논문의 수상 이유와 전망에 대해 평했다.
박정영 교수의 이번 수상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연구자가 L1(First language) Literacy 교육 영역에서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박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오는 7월에 영국 버밍햄에서 열리는 학회(UKLA International Conference, 7월 1~3일)에 초청받아 발표하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에너지공단-12개 시험기관 간 MOU 체결식에서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 여덟 번 째)이 12개 시험기관 대표들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공단 제공
◆에너지공단, ‘중기 고효율인증 지원 확대’ 상생협력 MOU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19일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12개 고효율인증 시험기관과 함께 ‘중소기업 시험수수료 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경영 측면에서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공단⋅시험기관 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 고효율인증 에너지기자재의 보급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그간 중소기업 고효율인증 시험수수료 지원 사업은 시험기관별로 상이한 시험수수료와 선착순 지원으로 인한 예산 조기 소진으로 사업이 연초에 종료되는 등 중소기업들의 지원 신청에 다소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번 상생협력에서는 고효율인증품목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기구 품목을 대상으로 사업신청 및 지원을 12개 시험기관과 함께 협력해 추진하고, 나머지 품목은 기존대로 공단이 주관해 지원하는 전략적 상생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이 고효율인증 시험수수료를 지원받는 것이 가능해졌다.
공단과 협약에 참여한 12개 시험기관은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본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해소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고효율 에너지기자재의 보급 활성화는 에너지 안보 확립과 에너지 신산업 및 신시장 창출이라는 국정 목표 달성의 중요한 이행수단”이라며 “이번 상생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의 보급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 중인 김성균 한국서부발전 부사장(왼쪽 세 번째). 서부발전 제공
◆서부발전, 협력 중기 해외 판로개척 지원…국제 전시회 中企 후원 주관사 맡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18회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전기자동차 충천 인프라관 등 전시 품목별 테마관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설계프로그램 사용법과 최신 계측장비를 활용한 진단기술 설명회 등 17여개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서부발전은 협력사의 제품 마케팅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발전공기업 5개사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발전6사의 중소기업 후원 대표 주관사를 맡아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 제조 분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서부발전은 지난 18일 개막식날 협력 중소기업관에 참여한 업체들과 ‘협력 중소기업 함께하는 동고동락 소통간담회’ 행사를 시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만남이 어려웠던 협력사들과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다.
김성균 서부발전 성장사업본부 부사장은 평가가 우수한 협력사들과 그간의 성과와 동반성장 모범 창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균 부사장은 “오늘과 같이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중소기업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성장과 판로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