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 언어발달 지연 치료비 후원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회장 김옥희)는 18일 장애인 사례관리 가정 어린이의 언어발달 지연 치료를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에 전달하였다.
지원 대상은 가정에서 언어교육이 되지 않아 또래보다 언어 발달이 늦어 특별교육이 필요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번 후원금으로 적절한 언어 치료를 받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이 건강히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에서는 장애가정 이유식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 온정의 손길을 지원하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