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대양요양병원, 2회 연속 복지부 ‘인증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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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에 소재한 인창대양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회 연속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창대연요양병원은 지난달 열린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제110차 요양병원 인증심의위원회에서 기본가치체계와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등 3개 부문 54개 기준 260개 조사항목 조사에서 신뢰할 수 있는 높은 평가를 받아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또한 환자 안전과 직원 안전, 병원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병원장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 직원들의 열정,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도 인증 조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올해 4월 12일부터 2026년 4월 11일까지 4년이다.

인창대연요양병원 박순규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 의료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 노인의료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요양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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