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목 씨, 부산도서관에 책 기증
부산도서관은 부산의 원로 기업인 차상목(95) 씨가 일본 도서 3만 600권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증 도서는 한국과 일본의 정치, 경제, 역사, 군사·무기, 문화, 예술 분야를 아우른다. 이북 출신으로 봉제무역업에 종사한 차 씨는 국내 도서 2400권도 기증했다. 부산도서관은 6월 중 차 씨의 기증도서를 전시한다. 최학림 선임기자 theos@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4월 30일 화요일(음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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