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 자문위, 소방관 유가족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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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초대위원장 이진수 (주)라움팰리스 회장)의 양유성 부회장은 18일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회장 임순택)과 함께 부산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소속 소방관 유가족에게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양유성(부경코리아 회장·사랑과섬김 후원회 이사장) 부회장, 임순택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진수 초대위원장, 박수진((주)피에스제이 대표이사)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석동 특수구조단장, 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 신용문 수상구조대장, 고시관 낙동강구조대장 등 소방공무원과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양유성 부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업무상 순직, 투병 등으로 사망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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