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공사, 플래티넘클럽에 선정
공사전문플랫폼 ‘더공’을 서비스하고 있는 (주)보라공사(대표 김석)는 23일 ‘2022 부산대표창업기업 플래티넘클럽 기업’에 선정됐다.
플래티넘클럽에 선정된 부산 창업기업들은 연구개발(R&D), 마케팅,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단독주택, 아파트, 상가, 모텔 등 리모델링 공사 관련 모바일 앱 서비스인 ‘더공’을 운영 중인 (주)보라공사는 지난해 9월 전국에서 30개 기업이 선발된 ‘프리팁스 기업’(창업진흥원 주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
김 대표는 "공사 관련 모바일 앱 서비스인 '더공'을 통해 전문지식이 부족해 피해를 입는 일반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양심적이고 실력 있는 공사업체들이 리모델링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공사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