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이엔티·엔라이튼, 아동시설 개선 지원
(주)나우이엔티(대표 손상호·왼쪽)와 엔라이튼(주)(대표 이영호)는 23일 (주)나우이엔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오른쪽)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나우이엔티 손상호 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에 3600만 원 상당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지원했다.
두 기업은 아동양육시설 전기료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해 각 시설은 전기료 최대 80%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주)나우이엔티 손상호 대표는 “기업의 특색을 활용해 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훈 기자 ne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