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에서 올여름 주말마다 금빛 망고의 향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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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에, 망고에 의한, 망고를 위한 뷔페!”

부산롯데호텔 ‘더 라운지 앤 바’가 망고를 베이스로 한 스페셜 디저트 뷔페 ‘망고 망고 위드 펄쉘’을 내달부터 운영한다.

망고 뷔페는 6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 여름 주말에만 한정 운영한다. 매년 봄 딸기 뷔페가 MZ 세대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예약 오픈런을 기록한 바 있어 망고 뷔페 역시도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더 라운지 앤 바, 펄쉘과 협업
6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
주말에만 한정 ‘망고 뷔페’ 운영

망고 뷔페에는 웰컴 푸드로 테이블마다 생망고와 망고 셔벗, 망고 에이드가 개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망고 타르트와 망고 크레페, 망고 케이크 등 망고를 소재로 한 특별한 디저트 메뉴 26종을 맛볼 수 있다. 파스타 샐러드, 흑가자미구이, 열무김치국수, 아란치니, 샤퀴테리, 치즈 등 식사 메뉴 20종과 홍차, 커피도 제공된다.

부산에서 첫선을 보이는 부산롯데호텔 망고 뷔페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펄쉘’과 협업한다. 펄쉘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며 저자극, 동물실험 반대 등으로 유명하다.

협업의 일환으로 뷔페 고객이 SNS를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펄쉘의 바디솝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망고 뷔페는 운영 기간 매주 주말 일일 15팀 한정으로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회 운영된다. 예약은 6월 3일까지 10일간 얼리버드 예약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펄쉘 바디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부산롯데호텔은 “오감으로 망고를 즐기며 주말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상국 기자 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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