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부산환경공단, 환경교육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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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왼쪽)와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오른쪽)은 26일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 발전 및 환경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협약식에서 “경제 분야에서도 탄소중립 개념이 포함된 ESG 경영을 필수로 채택해 가고 있다”며 “부산대는 지난해 11월 탄소중립 그린캠퍼스를 먼저 선언하고 실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 증가 등 환경문제가 급증해 ‘환경문화 실천운동(시민불편운동본부)’으로 전환하기 위해 부산대 등과 협업을 통해 환경문제 해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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