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특수운송 대표, 동명대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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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맨 왼쪽)(주)한타특수운송 대표이사(동명대 AMP 총동문회장)는 지난달 31일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를 방문해 Do-ing인재 육성 기금 총 1000만 원을 출연했다.

(주)한타특수운송은 1999년 창립해 한국타이어 수출입컨테이너운송사업을 시작했으며 화물자동차운송과 운송주선업 등을 하는 종합물류회사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진해 용원, 경기 의왕, 세종시, 전남 광양 등에 사업소를 만들었다. 또 충남 금산과 아산 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전국적인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 회장은 “Do-ing인재 육성대학 동명대에서 부산을 글로벌 물류중심도시로 발전시킬 역량 있는 인재를 많이 육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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