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탁, 친환경 쓰레기봉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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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합동양조 생탁은 3일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에 생분해형 친환경 쓰레기봉투를 전달했다.

생분해형 친환경 쓰레기봉투는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중앙공원(대신공원), 용두산공원, 태종대유원지, 송상현광장의 주요 지점에 비치돼 이용객들이 사용할 수 있다. 공단과 생탁은 이번 캠페인을 공동기획하면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염원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봉투 시안에 ‘함께 뜁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라는 문구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을 공동기획한 부산합동양조 생탁 장림제조장 강병규 대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과 지구와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좋은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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