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이노블 코팅 공법 적용 ‘요리의 편리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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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리 ‘구들 프라이팬’

집에서의 다양한 요리는 물론, 캠핑 등 야외에서까지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가볍고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코팅이 오래 지속되는 편리한 프라이팬을 찾는 소비자도 느는 추세다.

한국적인 쿡웨어 브랜드 모도리의 ‘구들 프라이팬’(사진)은 코팅의 기술력으로 요리와 세척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 적용된 ‘이노블 코팅’은 미세한 코팅 입자를 점처럼 여러 번 분사하며 균일하게 쌓아 올린 코팅 공법이다. 일반 코팅보다 6배 이상 두껍게 코팅층을 쌓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크랙이나 스크래치에 강해 안전하게 오래 쓸 수 있다.

분사 형식으로 코팅을 쌓아 올리는 이노블 코팅은 인위적이지 않고 고르게 오일로드가 형성돼 기름을 적게 써도 눌어붙지 않고, 물로 닦아 내기만 해도 음식물이 쉽게 제거돼 세척이 간편하다. 또 부식에 강해 염분이 많은 요리를 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어 한식 요리에 최적이다.

한국인의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프라이팬이지만 스텐팬이나 무쇠팬의 경우 코팅 벗겨짐으로부터 자유롭지만 무겁고 세척과 요리 등 사용이 까다롭다. 모도리 구들 프라이팬의 경우 이노블 코팅 공법을 적용해 잦은 사용에도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고 가벼운 무게감으로 부담없이 자주 사용할 수 있다.

코팅팬의 벗겨짐,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도 없앴다. 알루미늄 용액을 녹여서 굳히는 주물방식의 코팅팬은 녹이는 과정에서 불순물이 혼합돼 중금속 성분에 노출된다. 구들 프라이팬은 찍어내는 방식의 특수 단조공법으로 제작해 98% 이상의 고순도 알루미늄으로, 유해물질 노출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모도리 관계자는 “구들 프라이팬은 이노블 코팅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자꾸만 손이 가는 편리한 프라이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모도리 구들 프라이팬을 통해 요리 과정의 불편함과 주방용품 위생에 대한 걱정은 덜고, 온전히 맛있는 밥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만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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