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 멤버 라운지’서 반얀트리 해운대 미리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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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글로벌 최고급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8일 (주)루펜티스에 따르면, 해운대구 팔레드시즈에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아너스 멤버 라운지’가 10일 개관한다.

아너스 멤버 라운지는 반얀트리 호텔&리조트 그룹의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회원 전용 공간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비회원도 방문할 수 있다.

팔레드시즈에 10일 라운지 개관
분양 정보·라이프 콘텐츠 제공
3D 모형도에 디저트 서비스도

약 628 ㎡(약 190평) 규모의 아너스 멤버 라운지에서는 반얀트리 마스터가 방문객들에게 분양 정보와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한다. 7개의 미팅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회원권 상담도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3D 모형도를 통해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으며, 커피와 음료 등 디저트 서비스를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다. 루펜티스는 7월 중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도 아너스 멤버 라운지를 열 예정이다.

김대명 루펜티스 회장은 “부산과 서울의 ‘아너스 멤버 라운지’에서는 해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반얀트리 호텔&리조트의 진정한 가치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아너스 멤버 라운지’에는 사전 예약으로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최상의 위치에 자리한 별장형 리조트이다. 4만 1280㎡ 부지에 연면적 9만 4427㎡ 규모로 총 195실이 조성되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얀트리 그룹 내 최상위 등급 시설로 운영되며, 세계적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 ‘LTW 디자인웍스'(LTW Designworks)를 비롯해 SCSY, HLD, PLD등 국내외 유수 건축 디자인 회사가 외관, 조경, 조명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다.

세계적인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반얀트리 스파를 비롯해, 국내 처음으로 반얀트리의 대표 태국 레스토랑 ‘샤프란’과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루프탑 바 ‘버티고’가 들어올 예정이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2025년 개장할 예정이다.

송지연 기자 s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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