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국 교수, 고신대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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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조성국(사진) 교수(기독교교육과)는 최근 고신대(총장 이병수)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및 장학금은 신학대학·기독교교육과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조 교수는 “국가와 인류를 위해 교육으로 섬기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과 학교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병수 총장은 “학생들을 사랑으로 지도하며 본교와 기독교교육과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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