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사전 투표소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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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지방선거를 하면서 몇 가지 느낀 점이 있다. 바로 사전 투표소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필자가 사는 동네에는 사전 투표소 1곳, 본 투표소가 4곳이 있다. 지난 대선 때 사전 투표율이 30%를 훌쩍 넘어간 점을 고려하면 사전 투표소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기표 도장을 보완했으면 한다. 주위에서 기표 후 가장 많이 지적하는 점이 도장이 제대로 찍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로 어르신들의 불만이 많았다. 어르신은 중심을 잡아 정확하게 기표하기 어렵다. 도장 재질이 더 부드럽다면 제대로 찍힐 것 같다. 세 번째는 중도 사퇴한 후보의 현수막을 투표소 출입구에서 잘 보이는 곳에 설치했으면 하는 점이다. 박봉대·부산 해운대구 삼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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