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의료공단, 의류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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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부산보훈병원(원장 백승완)은 10일 ‘행복나눔 의류 기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부산보훈병원 전 직원은 이날 의류와 잡화 등 총 880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백승완 병원장은 “지속적인 행복 나눔을 통해 주민과의 상생,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부산보훈병원은 2016년 아름다운가게 부산지역 본부와 협약을 맺었으며 아름다운가게 기증품으로 바자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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