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 일본 총영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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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는 지난 9일 산학협력관 프라임컨벤션홀에서 주부산 일본국 총영사관 마루야마 코우헤이 총영사를 초청하여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MZ세대와 일본 586의 대화-함께 모색하는 새로운 한·일관계’라는 주제로 진행된 초청 강연에서 마루야마 코우헤이 총영사는 “한·일 간의 과거사 문제와 외교 문제 등에 대해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에는 뚜렷한 인식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는 “양국의 MZ세대들은 과거 역사를 직시하면서 한·일 상호 간의 공통 현안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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