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아이리버 로봇청소기 ‘에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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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 만족을 누리는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로봇청소기는 가전계의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탄생한 아이리버의 로봇청소기 ‘에이클(AICLE·사진)’은 올인원 청소 기능에 자동 먼지 비움까지 가능한 최신 사양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에이클은 제품에 대한 만족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변화시키겠다는 아이리버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탄생한 아이리버의 첫 번째 로봇청소기다. ‘똑똑하게 공간을 청소한다’는 뜻의 에이클은 쓸기와 닦기, 살균과 자동 먼지 비움까지 7단계 올인원 기능을 갖췄다. 공간을 정밀하게 스캔하는 LDS 센서를 탑재해 최적의 청소 경로를 탐색하며, 빈틈없고도 효율적으로 움직여 청소에 드는 시간과 전력 소비를 최소화했다.

공간 스캔 LDS 센서 탑재
자동 먼지 비움 기능 장착

‘쓸기’ 단계에서는 메인 브러시와 사이드 브러시를 동시에 사용해 사방에서 먼지를 쓸어모은다. 강력한 흡입력을 지닌 BLDC 모터가 반려견의 털, 과자 부스러기 등 작은 입자의 먼지부터, 쌀알 등 무게감 있는 생활 쓰레기까지 빨아들인다. H14 등급 고성능 필터가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청소 중에 발생하는 공기 오염을 차단한다.

‘닦기’ 단계에서 작동하는 전자 제어식 물걸레는 손걸레질 하듯 바닥을 꼼꼼히 눌러 닦아 찌든 때를 제거한다. UV LED 라이트가 청소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유해 물질을 살균한다. 자동 먼지 비움이 가능한 ‘클린스테이션 INS-100’ 모델은 청소 후에 스테이션으로 복귀한 뒤 스스로 먼지를 비우고 충전까지 완료한다. 먼지 주머니는 평균 30일을 비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LG 정품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75평까지 쉬지 않고 청소가 가능하다. 전용 앱을 사용하면 예약 청소, 금지 구역 설정, 특정 청소 공간을 저장하는 멀티맵 등 다양한 편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외출 중이라도 실시간으로 청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리모컨도 포함됐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에이클은 빈틈없는 청소 기능에 살균 기능까지 갖춘 똑똑한 제품”이라면서 “스마트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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